김지훈이 판타지 사극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다. 궁전으로 돌아가기 비투비와 함께 육성재 그리고 우주소녀의 보나.
24일 한 매체는 김지훈이 약 15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SBS 새 드라마에 김지훈이 합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궁전으로 돌아갑니다. 또한, 이미 드라마 제작진과 조율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측 관계자는 캐스팅 보도에 아직까지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지훈이 드라마 출연을 결정한다면 올해 초 개봉한 ‘사망의 게임 파트2’ 이후 후속작이 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서인국, 박소담, 남경읍, 고윤정, 김미경과 함께 작업했다.
김지훈은 드라마 ‘미워도 사랑한다’, ‘돈강탈-한-경제공동구역’, ‘악의 꽃이여, 오라’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보리, 옆집 꽃미남 등.
김지훈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에 전종서, 박유림, 신세휘, 김무열, 박형수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김지훈은 확정된 주연 육성재, 보나와 함께 작품을 펼칠 가능성도 있다. 이번 드라마는 윤성식 감독(미스터 퀸)과 윤수정 작가(발랄하게 고고)의 차기작이다.
궁전으로 돌아가기 왕에게 원한을 품은 여덟 귀신과 그에게 맞서 싸울 무당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지훈에게 주어진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궁궐’은 2025년 첫 방송 예정이다. SBS를 통해 단독 방송되며, 월화 K드라마 시간대에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