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세렌디피티의 포옹 는 7월 22일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제작진은 6월 25일 테이블리드 스틸을 공개했다.
세렌디피티의 포옹 이홍주(김소현 분)와 영(채종협 분)이 10년 만에 재회하며 운명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본리딩에는 송현욱 감독, 박드로 작가를 비롯해 배우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 이원정, 황성빈, 최대철, 윤정희가 참석했다. , 그리고 김정난.
김소현은 강후영(채종협)을 만나 변화를 겪는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이홍주 역을 맡았다. 채종협은 훈훈한 외모와 날카로운 두뇌를 지닌 재무설계사 강후영 역을 맡았다. 직장생활과 사생활 모두 성공한 강후영은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첫사랑 이홍주와 재회한다.
윤지온은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자유분방한 작가 방준호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의 과거 선택을 후회하고 그에 대해 보상하려고 노력합니다.
김다솜은 오복고등학교 영어교사이자 이홍주의 절친한 친구 김혜지 역을 맡았다.
이원정은 권상필, 이홍주, 김혜지의 친구이자 자칭 강후영의 절친 역을 맡았다.
황성빈은 오복고 체육교사 손경택으로 변신해 학생들에게 ‘슈퍼맨’으로 불린다.
최대철은 강후영의 삼촌 백욱 역을, 윤정희는 피터스펜의 CEO 배혜숙 역을 맡았다.
또한 김정난은 강후영의 어머니 백도선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세렌디피티의 포옹 7월 22일 첫 방송된다. 아직 한류 드라마의 글로벌 OTT 서비스 소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