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K-영화 개봉 예정 프로젝트 침묵 스틸을 떨어뜨렸습니다.
프로젝트 침묵 안개가 자욱한 공항교, 붕괴 직전의 상황에 발이 묶인 사람들을 따라간다. 그들은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예상치 못한 위험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분투합니다.
공개된 스틸에는 짙은 안개에 휩싸인 공항 교량 위에 발이 묶인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 중에는 유학을 떠난 딸 경민(김수안)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정원(이선균), 공항으로 달려가는 견인차 운전사 조박(주지훈)도 있다. 충돌 소식을 들은 현장과 ‘침묵 프로젝트’의 수석연구원 양박사(김희원).
통제할 수 없는 군용 실험견들이 짙은 안개 속에서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딸을 지키려는 정원부터 박조와 양 박사, 탈출 계획을 세우는 정원, 공항버스에 피난하는 사람들까지, 생존을 위한 사람들의 극한 사투를 엿볼 수 있다.
프로젝트 침묵 7월 1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