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김설현이 공유, 송혜교와 함께 노희경 작가가 메가폰을 잡는 새 드라마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매체 스포츠동아는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설현이 새 드라마 ‘아는형’의 주연을 맡는다. 쇼 비즈니스 (가제). 그녀는 시리즈에서 톱스타 공유, 송혜교와 함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설현은 이미 캐스팅 제의를 최종 수락 중이다.
한편, 김설현 소속사 이음 해시태그 측은 아직까지 단독 보도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김설현이 캐스팅을 확정하면 두 번째 K드라마 출연이 된다. 주지훈, 박보영,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과 함께 드라마 ‘라이트샵’에도 합류한다.
김설현은 2024년 한 드라마 ‘썸머스트라이크’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였다. ZE:A 임시완, 신은수, 아몬드, 박예영, 곽민규와 함께 작업했다.
그녀는 2012년 FNC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OA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에는 연기를 시작해 ‘내 딸 서영’에도 출연했다. 현재 설현은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가오는 K드라마 쇼 비즈니스 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 K드라마이다. 한국전쟁 이후 급속도로 성장한 쇼 비즈니스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 위의 스타와 그 스타를 빛나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이윤정 감독(내의 거짓말, 치즈인더트랩, 커피프린스)과 노희경 작가(우리들의 블루스,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스튜디오드래곤은 다음 시리즈를 제작할 예정이다.
김설현과 이윤정 감독의 재회가 유력하다. 두 사람은 2년 전 드라마 ‘썸머스트라이크’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공유와 송혜교가 먼저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톱스타들은 여전히 시리즈 출연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