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벌금 1500만원 선고

방탄소년단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벌금 1500만원 선고

서울서부지방법원 약7부 이유섭 판사는 지난 9월 27일, 음주운전으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슈가에게 벌금 1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알코올의 영향.

이번 벌금은 앞서 검찰이 청구한 금액과 동일하다.

약식명령은 혐의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경우 서면심판을 거쳐 벌금이나 과징금을 부과하는 절차다. 슈가는 명령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슈가는 지난 8월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보도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법정 면허취소 기준치(0.08% 이상)의 약 3배에 달하는 0.227%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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