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파트너 장나라와 남지현의 첫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좋은 파트너 스타 이혼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신인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쇼는 인생 계획의 일부가 아닌 예상치 못한 이별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이 경험하는 딜레마를 묘사합니다. 가혹한 인생 게임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차은경과 한유리의 캐릭터 역동성이 엿보인다.
로스쿨 강의 중 사나운 모습과 흠잡을 데 없는 차은경은 뭔가 괴로운 듯 멍한 얼굴로 앉아 있는 한유리를 만난다.
그러다가 법무법인 대정에서 재회하게 되자, 예전의 솔직한 모습과 달리 이제 신입 변호사 한유리는 차은경 앞에서 잔뜩 긴장한다.
장나라는 “남지현과 시너지가 크다. 그녀는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유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남지현은 “차은경과 함께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촬영장에서 제가 가장 의지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좋은 파트너 7월 12일 첫 방송됩니다. K-드라마의 OTT 서비스에 대한 추가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