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유튜버 덱스(DEX)가 배우 데뷔 소감을 밝혔다. 타로.
최근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 호러 미니시리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타로 서울 용산에서 열렸습니다. 애쉬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여정, 고규필, 덱스가 참석했다.
타로 신비한 타로 카드의 저주에 갇힌 개인들을 따라갑니다. 시리즈로 출시되기 전, 타로 관객들에게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덱스는 기자간담회에서 본명 김진영을 연기 활동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큰 고민은 없었다. 나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능과 연기는 다른 분야라고 생각해요.” 이어 “새로운 마음가짐과 열정, 신념을 갖고 실명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그 이름을 알리려면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예능과 연기를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서가 가장 큰 이유였다”고 말했다.
앞서 덱스는 “내가 얼마나 많은 비난을 받을지 궁금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비평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 많은 분들 앞에서 활동하다 보니 혹평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발전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이어 “부정적인 피드백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제가 잘한 것 하나만 칭찬해 주시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타로 6월 1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