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배우 진구가 tvN ‘제이건설 부사장’ 황대웅(진구) 역으로 드라마틱한 변신을 펼친다. 감사관.
드라마에서 황대웅은 제이유건설 창업주의 막내아들이다. 그는 반항적이며 말썽을 일으키는 것이 그의 취미입니다. 그는 임원으로 시작한 형들과 달리 일반 직원으로 회사에 입사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황 회장은 JU건설의 실세다.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그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열정적인 자세로 직원과 임원 모두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만큼 그는 형들을 능가하고 제이유건설의 사장이 되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다.
목표를 향해 전진하던 중, 새로운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이 부임하면서 그의 계획을 방해한다.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황대웅의 의지에, 그가 자신의 앞길에 놓인 가시인 신차일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감사관 7월 6일 첫 방송된다. K-드라마의 OTT 서비스에 대한 추가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