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 전종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에는 란제리를 노출한 사진이 게재돼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녀가 전한 강렬한 메시지는 가수 비비(BIBI)의 ‘비누’ 가사의 일부였다. 그녀가 올린 가사에는 다음과 같은 대사가 포함되어 있다. “그들은 그것이 마치 새로운 키레이이다테 같다고 말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처럼 순진하고, 벌거벗은 비비, 그녀는 착해요. 그들은 그녀가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모릅니다”.
이에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
특히 전종서가 선택한 가사는 현재 그녀의 심정이나 앞으로의 행보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 어떤 의도가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그녀가 게재한 이전 사진에는 란제리 노출 장면이 담겨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문제의 사진을 공유한 직후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이상하네요. 내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팬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일부에서는 최근 사진과 메시지의 조합이 지나치게 강렬해 그녀의 정신 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왕후’에 출연한 전종서는 특유의 매력으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향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SNS 게시물로 그녀의 이미지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