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과 이진욱이 기대되는 새로운 한류 커플이다.
6월 11일, 신혜선과 이진욱이 지니TV K드라마 주연을 맡는 것으로 공식 확정됐다. 나의 해리에게. 다가오는 힐링 로맨스 K드라마도 연내 첫 방송될 것으로 확정됐다.
나의 해리에게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앓고 있는 아나운서 주은호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녀는 남동생이 실종되고 오랜 남자 친구가 갑자기 그녀와 헤어진 후 해리성 정체 장애를 겪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날씨가 좋으면’, ‘한여름의 추억’ 등을 집필한 한가람 작가의 차기작이다. 정지현 감독(스물다섯 스물하나, 내 정원에 숨은 거짓말)이 연출을 맡는다.
신혜선, 이진욱 외에 대세 배우 강훈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의 해리에게(To My Harry)는 Genie TV, Genie TV Mobile, ENA에서 첫 방송됩니다. 2024년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다가오는 K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혜선은 1인 2역을 맡는다. 그녀는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지만 아직 유명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은호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주차요원 주혜리 역을 맡는다.
이진욱은 주은호의 전 남자친구 정현오 역을 맡는다. 그는 현재 최고의 아나운서입니다. 그는 입사하자마자 이미 스타 아나운서가 됐다. 그는 주은호를 제외하고는 친절하고 관대하기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