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MBC 새 드라마 주연으로 공식 확정 언더커버 고등학교 ~와 함께 서강준.
18일 각종 매체에 따르면 진기주가 MBC 새 수목드라마의 주연으로 나선다. 언더커버 고등학교.
이는 디즈니+에서 현재 진행 중인 K드라마 ‘삼식삼촌’ 이후 진기주의 후속 K드라마 프로젝트이다. 그녀는 현재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오승훈 등과 함께 디즈니+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다.
진기주는 조정석, 유재명, 이선균, 강말금, 최원영과 함께 영화 ‘행복의 나라’에 합류한다.
그녀는 한국 드라마 ‘나의 완벽한 낯선 사람’, ‘지금부터’, ‘쇼타임!’, ‘홈메이드 러브스토리’, ‘내 비서의 사생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드라마는 진기주가 2년 만에 MBC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그녀의 마지막 방송 출연은 2024년 K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언더커버고 출연이 확정되면서 그녀의 코미디 복귀와 배우 서강준과의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국정원 요원이라는 신분을 숨긴 정해성이 고등학생으로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서강준은 국정원 요원 출신 고등학생 정해성 역을 맡는다. 한편, 진기주는 오수아 역을 맡는다. 고등학생으로 잠복생활을 하게 될 정해성의 담임교사로 등장한다. 그녀는 명문학교의 한국사 교사이다. 그녀는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강한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사꽃’, ‘광기 직전’의 최정인 감독과 ‘악검사’, ‘스케치’의 임영빈 작가가 메가폰을 잡는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2025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며, MBC 금토 K드라마 시간대에 편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