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주말드라마 감사관 이정하가 출연한 새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감사관 비리가 만연한 JU건설 감사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사를 먹어치우는 쥐떼들을 청산하러 온 JU 건설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회사를 먹어치우는 신입 감사팀 구한수(이정하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의 친절함과 따뜻한 마음씨.
앞으로 방영될 드라마에서는 움직이는 배우는 JU건설의 열정적인 신입사원 구한수 역을 맡았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그는 긍정적인 인생관을 갖고 있으며 세상을 아름다운 곳으로 여긴다. 어려서부터 화이트 해커를 꿈꿔온 그는 컴퓨터 조작에 능숙하다.
한수는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제이유건설 플로리다 지사로 이직하는 것을 꿈꾸며 감사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플로리다 지사로 이적하겠다는 희망을 품고 서울에서 3년을 버틸 계획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이 등장하면서 구한수의 회사 생활에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늘 사람에게서 좋은 점만 찾던 구한수가 사람을 믿지 못하는 상사를 만나면서, 그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구한수의 점진적인 변신이 담겨 있다. 예전에는 사람들을 향해 미소를 지었으나 이제는 감사 대상을 예리하게 관찰하고 있다. 증거물을 바라보는 그의 진지한 표정은 뭔가 그를 자극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새로운 감사팀장의 등장으로 주건설에 변화의 바람이 예고되는 가운데, 폭풍의 눈에 서게 될 구한수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감사관 7월 첫 방송된다. K-드라마의 OTT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