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K드라마 좋은 파트너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으며, 7월 첫 방송도 확정했다.
지난 5월 30일,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 지승현, 한재이가 첫 대본리딩에 참석했다. 좋은 파트너. 이를 통해 7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라는 것도 확인됐다.
‘좋은 파트너’는 스타 이혼변호사 차은경과 신인 이혼변호사 한유리가 만나는 인간 법원 사무소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혼으로 인한 가족 이산의 딜레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김가람 감독(그래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최유나 작가의 신작이다. 최유나 작가는 국내 이혼 전문 변호사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시리즈는 스튜디오S와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한다.
제작진은 “다양한 성격과 가치관, 전략을 지닌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일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장나라가 차은경 역을 맡는다. 그녀는 법무법인 대정의 베테랑 스타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이혼 사건을 다루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날 그녀의 결혼생활은 파탄이 나고 이혼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남지현은 한유리 역을 맡는다. 같은 로펌에 근무하는 그녀는 이혼 사건의 초보이다. 차은경과는 정반대인 그녀. 또한 그녀는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며 항상 로펌과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김준한은 정우진 역을 맡는다. 그는 또한 법무법인 대정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지승현은 변호사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 역을 맡는다. 그는 또한 법무법인 대정의 의료 고문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재이는 차은경 변호사의 비서 최사라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