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김혜윤과 함께 웹툰 기반 새 드라마 출연

레드벨벳 조이, 김혜윤과 함께 웹툰 기반 새 드라마 출연

레드벨벳 조이가 2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7일 복수의 매체는 조이가 김혜윤과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우리가 29살이 된 해. 김혜윤은 2024년 처음 캐스팅 제의를 받았고 현재도 검토 중이다.

한편, 조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유포된 캐스팅 소식에 화답했다. 소속사 측은 “조이가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리가 29살이 된 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는 추영우, 백성철, 정석용, 노재원, 박예니와 함께 작업한 2024년 한국 드라마 옛날 옛적에 작은 마을에서 마지막으로 출연했습니다.

아이돌 여배우는 2017년부터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한국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한다’, ‘유혹’, ‘유일무이’ 등을 이끌었습니다.

조이는 연기자로 복귀하기 전, 여름 컴백하는 레드벨벳에 먼저 적극적으로 합류한다. 이달이 끝나기 전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레드벨벳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스물아홉 살’은 이름과 나이가 같은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는 서른 살이 되기 전에 사랑, 일, 시험 등 인생의 위기를 어떻게 마주하게 될지 보여줄 예정이다.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보도에 따르면 조이는 공격적이고 냉철한 승무원 차우리 역을 제안받았다.

‘스물아홉’은 김혜윤에게 2024년 제의를 받았다. 드라마 제작이 늦어지고 취소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요즘 ‘러블리 러너’로 김혜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새 시리즈 제작진에서는 ‘스물아홉살’ 제작을 다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제작진은 김혜윤과 레드벨벳 조이를 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K드라마는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가오는 한국 드라마 ‘스물아홉 살이 됐습니다’의 주연 후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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