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와 남지현은 전혀 반대다. 좋은 파트너.
좋은 파트너 스타 이혼 전문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생 계획에 없던 이별, 가족의 파탄 등 예상치 못한 이별을 겪으면서 사람들이 겪는 딜레마를 그린다. 가혹한 인생 게임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차은경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사무실에 들어와 모두의 환호를 받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신입사원들이 힘든 직장 환경 때문에 자주 그만둔다는 말에 “너무 약하다”고 날카롭게 말하는 것에서 그녀의 강인한 성격이 엿보인다.
티저에는 신입 변호사 한유리가 법무법인 대정에 첫발을 내딛는 모습도 담겼다. 그녀는 “내가 정말 이혼팀에 새로 들어온 건가?”라며 의아해한다.
차은경과 한유리는 끊임없이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은경의 폭풍 비난에 한유리는 “네 사건을 증명하려고 생각한 게 그것뿐이냐?” 등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정의의 사도요, 사회복지사인 당신은 누구입니까?” 유머와 연민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고집 센 신인 한유리는 결코 위축되지 않는다.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권을 지키기 위해 열성적으로 노력하는 한유리와 이를 막으려는 차은경의 대립이 흥미를 자극한다. 더욱이 “나만 믿으세요”라고 말하는 한유리의 자신감이 빛나며 차은경을 멍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이 둘이 과연 서로의 것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긴다. 좋은 파트너.
좋은 파트너 7월 12일 첫 방송됩니다. K-드라마의 OTT 서비스에 대한 추가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티저 보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