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는 최근 강사 겸 의사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노동자 노무진.
5월 22일, 배우 정경호가 MBC 새 드라마 ‘인기가요’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노동자 노무진. 그는 귀신을 볼 수 있고 그들의 문제를 도와줄 수 있는 노동 전문 변호사 노무진 역을 맡는다.
노동자 노무진은 변호사가 귀신의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코미디 한국 드라마이다.
이번 K드라마는 영화 ‘포인트맨’, ‘리틀 포레스트’, ‘제보자’ 등을 만든 임순례 감독과 김보통 작가(사막의 왕)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정경호 외에 설인아, 빅스 차학연도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자 노무진은 MBC 금토 K드라마에 출연하며 2025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전도연, 이봉련, 오의식, 신재하, 노윤서와 함께 2024년 인기 K드라마 ‘로맨스 단기집중과정’에 출연한 정경호의 후속작이다.
또한 영화 ‘보스’에는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 오달수가 출연한다.
올해는 전종서, 문상민, 김도완이 주연을 맡은 한류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특별 카메오로 출연했다.
정경호는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라이프 온 마스’, ‘슬기로운 감빵생활’, ‘미싱나인’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