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오후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소희는 “시간이 빨리 간다. 시간은 빨리 가고,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녀는 계속했다“모두를 만족시키려는 노력을 포기했습니다. 요즘은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분들께 어떻게 하면 가장 잘 보답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이어 한소희는 “라고 고백했다.결국 이 직업은 나만의 이익을 위해 하는 일이 아니다. 이것이 나를 더 반성하게 만든다. 그 중 일부는 책임감과 나 자신의 불완전한 측면에 대한 비판에서 비롯됩니다. 생각이 많아요.”
여배우는 덧붙였다. “더 열심히 뛰고, 더 많이 훈련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계획이에요. 이 과정을 서두르고 싶지만 거기에 도달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능력보다 앞서서는 안 된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같은 영상에서 한소희는 피어싱을 한 것에 대한 후회도 드러냈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9월 25일 넷플릭스 ‘경성생물체’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사생활에 대한 질문에 짧게 답했다.
앞서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열애 및 결별, 열애설, 혜리와의 분쟁, 모친의 불법 도박 연루 등 다양한 이슈로 주목을 받아온 바 있다.
당시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적인 일이 공적인 일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