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전지현·강동원과 함께 드라마 출연 확정 폴라리스.
액션 로맨스 드라마에 오정세가 합류하는 것으로 공식 확정됐다. 폴라리스. 전지현과 3년 만에 재회한다.
드라마 ‘폴라리스’ 제작사 측이 오정세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이미 드라마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4년 시리즈 ‘지리산’ 이후 오정세와 전지현의 차기작이다. 이는 강동원이 약 20년 만에 드라마계에 복귀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편, 오정세는 다가오는 한국 드라마에도 출연 중이다. 그는 앞으로 방영될 시리즈 ‘미스터 플랑크톤’, ‘굿 보이’, ‘스위트 홈 시즌3’, ‘인생이 귤을 줄 때’, ‘돌아온 백권’, ‘별이 가십’ 등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정세는 영화 ‘하이파이브’에 유아인, 라미란, 안재홍, 이재인, 김희원과 함께 출연한다.
폴라리스 신분을 잃은 두 스파이가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희원 감독(‘빈센조’, ‘왕이 된 남자’)과 정서경 작가(‘어머니’, ‘아가씨’)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두 사람은 이전에 히트 시리즈 Little Women에서 함께 작업했습니다.
이번 K-드라마는 오정세와 감독, 작가의 재회이기도 하다. 그는 2024년 작은 아씨들에 특별 카메오로 출연했다.
전지현과 강동원이 시리즈의 주연을 맡는다. 한편, 오정세가 어떤 캐릭터를 맡을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폴라리스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방송채널과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전지현과 오정세의 재회, 기대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