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주말드라마 감사관 드디어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감사관 비리가 만연한 JU건설 감사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사를 먹어치우는 쥐떼들을 청산하러 온 JU건설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규)과 회사를 먹어치우는 신입 감사팀 구한수(이정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의 친절함과 따뜻한 마음씨.
공개된 포스터에는 상자를 들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신차일(신하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판도라의 상자 같은 감사함은 그 내용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티저는 제이유건설 내부에 깊이 자리 잡은 악을 뿌리 뽑을 준비가 된 신차일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요 비리 사건을 처리해온 그가 감사팀장으로 합류한 것은 제이유건설 내부에도 상당한 비리가 있음을 시사한다. 신차일은 “쥐새끼들을 다 청산하겠다”고 단호하게 선언한 가운데, 과연 그가 제이건설의 비리를 청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감사관 7월 첫 방송된다. K-드라마의 OTT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티저 보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