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과 구교환의 다가오는 K-영화 탈출하다 7월 3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탈출하다 남한으로 탈출을 계획하는 임규남 병장(이제훈)과 그를 막으려는 국가보위부 소령 리현상(구교환)을 따라간다.
영화는 다음과 같이 감독됩니다. 삼진기업 영어교실 이종필 감독.
공개된 포스터에는 탈출을 시도하는 규남(이제훈)과 그를 쫓는 현상(구교환)이 규남을 향해 총을 겨누며 맹렬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규남이 동혁(홍자빈)과 함께 남한으로 비밀 탈출을 계획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현상(구교환)은 그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감시한다. 끊임없이 현상에게 쫓기며 칠흑 같은 어둠과 울창한 숲, 절벽 끝까지 달려가는 규남과 동혁의 모습.
규남은 “나는 진로를 정했다”고 말했고, 현상은 “남쪽이 다 천국인 것 같냐”고 물었다. 이 세상에 그런 천국은 없어요.” 예고편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송강의 모습도 엿보인다.
탈출하다 7월 3일 첫 방송. 예고편 보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