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117’에는 덱스의 유튜브 ‘덱스의 냉장고 인터뷰’ 새 회차가 ‘황금막내의 첫 만남, 고민시편’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손님.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덱스는 “제 이상형은 스스로 똑똑하고 센스 있는 여자예요. 한마디로 현명한 여자다. 민시 씨의 이상형은 뭔가요?”
고민시는 “외모에 끌리기보다는 일을 잘하고 목소리도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편지를 쓰는 분들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요즘엔 누군가를 위해 펜을 잡아주는 일이 흔치 않아서 그런 느낌이 좋아요.”
고민시는 “저는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그런데 말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은 싫다”고 덱스는 되물었다. “내가 재미있다고 생각하세요?” 이를 들은 고민시는 “덱스도 재미있다. 귀여워서 재미있어 보여요”라고 말했고, 덱스는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물었다.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