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5월 25일 이른 시간,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생 로랑의 여성 여름 25 패션쇼에 참석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헐리우드 스타를 연상케 하는 글래머러스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지만, 가늘고 연약한 다리와 지나치게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해당 행사에 참석한 로제의 영상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틱톡에서는 수백만 건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리가 무섭다. 밥이라도 먹어야지”, “괜찮아 건강과 행복이 우선이길 바란다”, 그리고 “나도 걱정되는데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무엇보다도.
사실 아이돌이 우려스러운 몸매를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많은 팬들은 로제가 무리한 다이어트와 과로로 인해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걱정을 표했다. 그렇다면 블랙핑크 가수의 놀라운 마른 몸매의 이유는 무엇일까?
알고 보니 로제는 과격한 식단을 따르지 않고 몸매 개선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은 한때 이렇게 말했다.나는 다이어트 중이 아닙니다. 나는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어떤 노력이 있다면 그것은 체중을 늘리려는 노력입니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니까 이해해주세요. 아무튼… 그렇군요.”
그래서 로제는 원래 날씬한 체격을 가지고 있고, 살이 찌는 것도 힘들어요. 그녀는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신진대사로 인해 체중을 늘리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녀는 데뷔 때부터 ‘버드풀’ 몸매를 유지해왔다. 키 1m68m, 몸무게 46kg, 허리둘레는 항상 60cm 미만이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본핑크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66회 공연을 마쳤다. 이것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엄청난 작업량이었습니다. 로제는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계약을 마친 뒤 솔로 활동에 집중했다. 음악을 만드는 것 외에도 그녀는 다양한 행사를 위해 끊임없이 전 세계를 여행해야 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은 로제가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