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획기적인 K팝 데뷔한다

탈북민, 획기적인 K팝 데뷔한다

싱잉비틀(Singing Beetle)이라는 레이블을 통해 개성 넘치는 신인 보이그룹 1VERSE(원버스)가 가요계에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구성뿐만 아니라 멤버 중 유혁과 김석이 탈북자라는 점에서 돋보이는 이 그룹은 데뷔 스토리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1VERSE는 각기 다른 경험과 배경을 지닌 각기 다른 국가 출신의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유혁 (북한, 2000년생)
  • 김석 (북한, 2000년생)
  • 무라타 아이토 (일본, 2005년생)
  • 케니 (중국계 미국인, 2002년생)

유혁과 김석의 북한에서 K팝 무대로의 여정은 그야말로 특별하기 그지없다. 상대적으로 복잡한 남북 관계로 인해 북한 멤버 두 사람의 남한 데뷔는 두 남자 아이돌을 향한 부정적인 여론과 함께 큰 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또한, 멤버 4명 중 대한민국 국적자가 한 명도 없다는 점은 국내 관객층 확보 측면에서 큰 단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조만간 그들의 데뷔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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