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곧 개봉할 오리지널 시리즈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삼식삼촌티파니 영이 출연합니다.
드라마에서 티파니 영은 올브라이트 재단의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이사장 레이첼 정 역을 맡았다. 그녀는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려는 꿈을 꾸는 김산(변요한)을 만나 그의 목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 속 티파니 영은 레이첼 정을 살짝 엿보고 있다. 올브라이트 재단의 이사는 자신의 목표에 진지한 초점을 유지하면서 차분하고 친근한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전문성을 물씬 풍깁니다.
티파니 영은 자신이 맡은 레이첼 정 캐릭터에 대해 “다른 캐릭터와의 케미스트리보다 캐릭터의 심리적 측면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촬영 현장이 꿈만 같았다.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전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 작품이에요.”
신연식 감독은 “티파니 영은 언어 감각이 뛰어나 영어 대사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칭찬했다. [She is] 드라마 속 레이첼 정만큼 예리함을 갖춘 배우다.”
디즈니+는 5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삼식삼촌 5월 15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2회, 마지막 주에 3회 등 총 16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