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가족’ 수현, 파격 변신

'비정형가족' 수현, 파격 변신

김수현 본명 수현이 100kg이 넘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특수 분장을 한 경험을 털어놨다. 비정형 가족.

5월 2일 JTBC 새 주말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비정형 가족서울 마포구에서 열렸습니다. 배우 장기용, 천우희, 김수현, 박소이, 조현택 감독이 참석했다.

비정형 가족 현대인에게 흔한 만성질환으로 능력을 잃은 초능력자들의 가족과 그들에 연루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에서 김수현은 과체중으로 인해 비행능력을 잃은 복동희 역을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수현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작에서 무서운 악역을 맡았는데, 비정형 가족 좀 더 밝고 인간적인 느낌이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저를 이 역할로 고려해주신 감독님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어요.”

그녀는 파격적인 변신에 대해 “나도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사실 처음에는 매니저들도 ‘안 예쁘겠는데 괜찮겠냐’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나를 이 역할에 고려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리고 과거에 나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면 그걸 완전히 깨뜨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by playing this character].”

김수현의 말을 듣던 조현택 감독은 스페셜 메이크업을 위해 그녀가 쏟은 노력에 대해 “정말 생각보다 치열한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 전엔 스페셜 메이크업을 받을 때마다 거의 7~8시간을 소비해야 했고, 그 이후에는 [filming] 결국 그녀는 그것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여배우의 피부에 이런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불편하고 좋지 않을 수 있는데, 이렇게 큰 결심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특수 분장을 한 여배우를 스태프들이 알아보지 못했다는 재미있는 일화도 전했다. 그는 “스태프 중 일부는 수현인 줄도 모르고 보고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살 빼면 예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비정형가족' 수현, 파격 변신 1

김수현은 이를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그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에 출연한 최초의 한국 배우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다음과 같은 여러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다크 타워 그리고 신비한 동물사전: 그린델왈드의 범죄.

할리우드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현은 “이 드라마를 통해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특히 한국에서의 인지도”라며 한국에서 인정받고 싶다고 털어놨다. 나는 그것을 선택했다 [the drama] 가능한 한 빨리 작업하고 싶은 마음으로 즉시 작업을 진행합니다.”

비정형 가족 5월 4일 첫 방송됩니다. K-드라마는 Netflix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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