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9월 27일 방송되는 JTBC ‘내 이름은 가브리엘’에 출연해 이탈리아 로마 인근 마을에서 게스트하우스 주인 마리아로 72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날 제니는 4,500평 규모의 포도밭과 올리브 500그루가 있는 저택으로 향한다. 그녀는 “라고 말하며 신비로움을 더한다.여기서 일하다 납치된 사람 있나요?“
제니는 마리아가 소중하게 여겼던 말에 관한 개인적인 이야기도 들려준다. 그녀는 이렇게 회상합니다.뉴질랜드 유학 중 말과 가까워지기 위해 휴가를 포기했습니다..”
또한, 게스트 픽업부터 식사 준비, 서빙까지, 게스트하우스 주인 제니의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운전실력과 유창한 영어, 그리고 의외의 매력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으로 변신한 제니의 모습은 9월 27일 오후 10시 30분(KST)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실내 흡연, 열애설 등으로 소문의 대상이 됐다.
영상 속 제니는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가 하면, 스태프들을 향해 연기를 뿌리는 모습이 포착돼 비난을 샀다. 그녀의 소속사는 “제니는 자신의 실내 흡연 행동이 현장 스태프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직접 관련 직원에게 연락해 사과했다.“
또한 제니는 미국에서 갓세븐(GOT7) 뱀뱀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소속사는 “그들은 단지 친구로서 식사를 하기 위해 만났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