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GQ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365일 스스로 관리하는 고준희가 항상 갖고 다니는 뷰티 아이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고준희는 평소 가지고 다니는 여러 가지 아이템을 소개했다.
고준희는 “아직 연극은 초보이기 때문에 연습 시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보통 2~3시쯤 연습실에 도착해요.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이 먹지 않아요. 그러다가 밤 11시 30분쯤 집에 오면 자기 전에 식사를 해요. 하지만 살이 찌는 게 걱정되기 때문에 잠들기 전 다이어트약 2알을 먹어서 걱정이 덜해지고 부담도 줄어든다.“
고준희는 앞서 2019년 버닝썬 스캔들 당시 단체 대화방에 언급된 ‘버닝썬 여배우’로 허위로 밝혀져 어려움을 겪었던 바 있다. 그녀는 나중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고준희는 지난 6월 방송된 웹예능 ‘아침밥 먹고 가2’에 출연해 “3주만에 10kg이 늘었어요. 바지 지퍼도 안 잠겼어요. 연예인 이후 처음으로 60kg을 넘겼다.“
최근 고준희는 연극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녀는 198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소수민족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 중이다. 고준희와 유승호의 연극 데뷔작인 이 연극은 지난 9월 6일부터 공연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