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컴백 속 사생활 논란에 대해 반성

장동건, 컴백 속 사생활 논란에 대해 반성

배우 장동건이 9월 26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홍보차 언론인터뷰를 진행했다. “평범한 가족.”

이번 작품은 장동건이 사극을 마지막으로 약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맹렬한.”

배우의 활동 중단은 해킹 사건으로 동료 배우 주진모와의 사적인 대화 일부가 유출되면서 사생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장동건은 그동안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한 소감과 개봉일이 다가오면서 영화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랜만에 대중의 눈에 뵈는 것 같아서 너무 긴장됩니다.” 장씨는 인정했다. “사람들이 영화를 좋아해주는 것 같아 감사해요.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은 나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화에 대해 궁금해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 사생활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만의 영화가 아니기에 영화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걱정되고 조심스러운 점 진심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동건은 공백기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휴식을 했지만 일반적으로 프로젝트를 많이 수행하지 않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개봉한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보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활동이 없는 것 같았어요. 사실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를 말하는 거죠.”

그는 계속해서, “그 사건 이후 촬영에 복귀했을 때 대사 한 마디조차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너무 어린 나이에 유명해지고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하게 여겼던 것 같아요. 가볍게 여길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고, 내 안에서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10월 16일 개봉 예정, “평범한 가족” CCTV 영상을 통해 자녀가 범죄에 연루되는 것을 목격한 후 인생이 풀리는 네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흥미진진한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라스트 프린세스’, 그리고 “금단의 꿈”, 장동건은 원칙주의적인 소아과 의사 재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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