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는 김완선, 화사, 권은비가 출연했다.
권은비는 ‘물폭탄 여신’으로서의 인기에 대해 “나는 열심히 일했다.” 또 다시 부활한 자신의 히트곡 ‘언더워터(Underwater)’에 대해서도 “곡이 나온 지 3일 만에 녹음을 했고, 아직 곡이 나오지 않았을 때 재킷 사진을 찍었다. 이게 맞는 행동일까 걱정도 됐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권은비가 오랜 무명생활을 반성했다.나는 상황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결코 알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권은비는 “돈을 빌려 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상민이 물었다.그들은 얼마를 빌리라고 합니까?” 권은비는 이렇게 답했다.큰 금액은 아니고 빌려줄 수 있는 정도인데 한번 빌려주면 계속 요구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거절을 잘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이상민이 그녀에게 조언했다”누군가가 돈을 빌린다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넌 그 일에 관여하면 안 돼“라며 침착하게 상황을 처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권은비는 ‘물폭탄 여신’으로 주목받으며 ‘언더워터’를 히트곡으로 만들었다. 최근에는 서울 성동구에서 24억 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구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