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김우빈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인터뷰를 위해 등장했다.
배우 그가 대행 직원에게 거듭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에 유포돼 화제가 됐다. 김우빈은 겸손하게 설명했다. “그냥 우연히 카메라에 잡힌 장면이었는데, 실제보다 더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사람들이 잘못된 인상을 가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평소 따뜻하게 인사하는 습관에 대해 묻자 김우빈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인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려고 노력해요. 촬영장에서는 보통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한 바퀴를 돌곤 해요.”
또한 그는 영상 속 외제차를 더 이상 운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동영상에 같이 나온 친구가 제 사촌인데, 영상을 보며 같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우빈은 현재 배우 신민아와 공개열애 중이다. 최근 9월 13일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 ‘블랙벨트 경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