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한석규, MBC 새 드라마에서 31년 만에 재회

오연수-한석규, MBC 새 드라마에서 31년 만에 재회

오연수와 한석규가 31년 만에 새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다.

4월 16일, 배우 오연수도 MBC 새 수목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친밀한 배신자.

이번 드라마는 오연수와 한석규가 31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이다. 두 사람은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주연 최수종, 김희애, 선우은숙, 박혜숙, 정혜선, 전인택 등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오연수는 2024년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안보현, 조보아, 김영민, 김우석, 강말금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첫 작품이기도 하다.

오연수는 1989년에 연기 데뷔를 했습니다. 그녀는 한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백계, 나쁜 남자, 여왕의 귀환, 라 돌체 비타, 주몽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친밀한 배신자 딸의 비밀과 살인범죄의 연관성을 알게 되면서 겪는 딜레마 대한민국 최고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붉은 소매’, ‘헌티드’ 등 히트작을 만든 송연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한석규, 한예리, ​​채원빈이 주연을 맡는다.

오연수가 한석규와 이혼한 부부로 재회한다. 장태수(한석규)의 전처이자 장하빈(채원빈)의 엄마 윤지수 역을 맡았다. 그녀의 캐릭터는 전남편과 딸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은밀한 배신자’는 2024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MBC에서 단독 첫 방송된다. 이는 금요일과 토요일 K-드라마 시간대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오연수와 한석규의 재회, 기대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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