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감히 나를 사랑하라’에서 힘든 삶에도 빛나다

이유영, '감히 나를 사랑하라'에서 힘든 삶에도 빛나다

배우 이유영이 KBS2 드라마에서 강인하고 성실한 여성으로 변신한다. 나를 사랑해 보세요.

나를 사랑해 보세요 21세기 유학자 신윤복(김명수)과 까탈스럽고 직설적인 성격의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홍도는 가장이자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다. 중소기업(SME) 국내 의류 브랜드 디자인팀의 계약직 보조원으로, 직장 선배들의 잡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끊임없이 멸시를 받기 때문에 무수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큰 꿈을 품고 있다.

김홍도는 오래전부터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신윤복(김명수)과 재회한다.

이어진 스틸 속 김홍도는 환하게 웃고 있다.

다음 사진에는 그녀가 우는 모습, 어깨를 구부리고 두 손을 꼭 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는 늘 남들에게 얕잡아보며 살아온 힘든 삶을 암시한다.

이유영, '감히 나를 사랑하라'에서 힘든 삶에도 빛나다 1

다음 스틸에서는 삶의 역경을 용감하게 이겨내고 물러서지 않는 그녀의 결연한 표정에서 그녀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다.

이유영, '감히 나를 사랑하라'에서 힘든 삶에도 빛나다 2

나를 사랑해 보세요 5월 13일 첫 방송된다. K드라마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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