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솔직히 말하다’에서 자신의 말투에 대한 답답함 표현

고경표, '솔직히 말하다'에서 자신의 말투에 대한 답답함 표현

솔직하게 말하면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의 캐릭터 역동성을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티저를 공개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뜻하지 않게 입에서 나오는 말을 주체할 수 없는 병에 걸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씨의 말투에 반한 예능 작가 온우주(강한나)는 송씨를 자신의 예능 프로그램에 초대한다.

티저는 우연히 전기 충격을 받고 의식을 잃은 송기백(고경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다음 장면에서는 그가 뉴스데스크에 앉아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고 성실하게 말하겠다”고 진심 어린 다짐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는 자신의 말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모든 것은 ‘기백을 캐스팅하고 싶다’는 예능 작가 온우주(강한나)로부터 시작됐다. 8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 메인 앵커가 된 백기씨를 마지못해 예능에 출연시키게 되지만, 그는 촬영장에서 감전사고를 당하게 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사건 이후 발생한다. 한 번도 ‘안돼’라고 말하지 않던 백기씨는 갑자기 ‘하지 마세요, 제발!’이라고 외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그가 상사에게 “발 냄새가 정말 심한 거 모르세요?”라고 말할 때처럼 잔인할 정도로 정직한 진실을 사람들에게 퍼붓습니다. 백기 자신도 누구 못지않게 당황스럽다. 그래서 우주에게 가라고 소리치기까지 한다.

우주도 감전되면 성격이 바뀔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우주의 전 연인 김정헌(주종혁)이 등장한다.

전국 엄마들의 사랑을 받는 국민 사위 김정헌이 트로트 가수로 방송계에서 성공을 거뒀다. 세련된 턱시도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한 그는 우연히 우주를 만나 “오랜만이다. 8년이 지났습니다.” 김정헌은 우주를 다시 만나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방송계에서 쉬지 않고 일했다.

티저 말미에는 혀를 주체하지 못하는 백기현은 입에 테이프를 붙이기까지 하며 “이 상태로 뉴스를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한다. 우주는 “진정한 모습은 분명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응원한다.

솔직하게 말하면 5월 1일에 첫 방송됩니다. K-드라마는 Netflix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티저 보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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