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가 배우 전도연과 또 다른 작품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24일 각종 매체에 따르면 박해수가 다가오는 스릴러 미스터리 K드라마에 출연한다. 고백의 대가. 앞서 전도연과 김고은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박해수 측이 입장을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안을 받았고 현재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박해수가 캐스팅을 확정하면 전도연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6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연극 ‘벚꽃동산’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고백의 대가 살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바뀌게 된 두 여성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미술교사와 의문의 여인이 살인사건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도연과 김고은이 주연으로 확정되기 전, 송혜교와 한소희에게 먼저 시리즈 제안을 받았다.
아직 후속작 시리즈의 개봉일과 박해수에게 주어진 역할에 대해 공식적인 세부 사항은 없습니다.
박해수는 ‘고백의 대가’ 외에도 차기작 ‘카르마’의 주인공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과 함께 작품을 펼칠 예정이다.
박해수는 김다미, 이재웅, 정지훈과 함께 영화 ‘대홍수’의 주연을 맡는다.
그는 Narco-Saints, Squid Game, Prison Playbook, Yaksha: Ruthless Operations, Time to Hunt, The Pirates 등 여러 히트작을 이끌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