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불가리의 첫 한국 하우스 앰배서더로 발탁되면서 동료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눈물의 여왕’ 공동 작업 중 두 사람의 부인할 수 없는 케미스트리는 특히 ‘러브스타그램’이라는 주장으로 인해 잠재적인 관계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전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두 스타를 연결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습니다.
BVLGARI와의 연관성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닙니다. 이 브랜드는 “눈물의 여왕” 전반에 걸쳐 특히 김지원 캐릭터가 착용한 놀라운 불가리 세르펜티 독사 웨딩 밴드와 같은 컬렉션의 귀걸이 및 목걸이를 통해 눈에 띄게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김지원의 앰배서더 위촉 소식 이후, 네티즌들은 김수현이 최근 몇 달 동안 불가리 브랜드에 대해 여러 차례 직간접적으로 언급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네티즌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불가리 매장의 모습을 지적하며 두 스타의 지속적인 인연과 스케줄을 부각시켰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지난 7월 2일 김수현이 김지원의 게시글과 일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했으며, 두 사진이 거의 같은 시기에 게재됐다고 보도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로 인해 삭제된 사진이 러브스타그램을 의도한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촉발됐다. ‘러브스타그램’의 첫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두 사람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지자 네티즌들은 루머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며 기대감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