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2024년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드에서 동상 수상

'레버넌트', 2024년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드에서 동상 수상

SBS 공포드라마 레버넌트,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뉴욕 페스티벌 2024 TV & Film Awards에서 공상과학/판타지/호러 예능 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레버넌트 아버지가 남긴 신비한 유물을 접하고 악령에 사로잡혀 평범한 삶이 급변하게 된 여자 구산영과 그 유물을 이용해 산영을 돕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의 이야기를 그린다. 귀신을 보는 능력.

K드라마는 2024년 6월부터 7월까지 방송되는 동안 매주 두 자릿수 시청률을 꾸준하게 달성하며 국내 흥행과 예술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스튜디오S 이정림 이사는 “항상 좋은 대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은희 작가님의 연기와 드라마에 대한 열정, 그리고 주연, 배우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수상이 가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연으로는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이 있다. 이 영광을 모든 훌륭한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레버넌트 그리고 이 제작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

총괄 프로듀서인 이옥규 CP는 “레버넌트는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를 빙자해 청년들이 겪는 현실의 어려움과 경제적 불평등을 다루며 응원과 위로를 건넸다. 이 어려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김은희 작가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이 작품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준 모든 청춘들과 스태프, 조연들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드(New York Festivals TV & Film Awards)는 뉴스, 엔터테인먼트, 다큐멘터리,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사를 시상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올해 방영된 한국 드라마 중 SBS에서 레버넌트함께 다시 태어난 리치, 차박사, 그리고 좋은 나쁜 어머니최종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레버넌트 브론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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