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인기 드라마 ‘포상휴가’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눈물의 여왕.
4월 22일 tvN 측이 K드라마 포상휴가 관련 보도에 대해 답변했다. 눈물의 여왕. tvN 측은 “현재 드라마 제작진이 포상휴가 일정을 논의 중이다. 인기에 힘입어 출연진과 제작진은 또 한 번 파티를 열 가능성도 있다. 포상휴가에 대해서는 드라마 종영 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 측은 ‘눈물의 여왕’ 촬영이 끝난 뒤 이미 출연진과 제작진 전원이 송별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히트한 한국 드라마는 대개 포상휴가를 떠난다. 이 전통은 전염병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올해만 해도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남편과 결혼하라’도 포상휴가를 열었다. 출연진과 팀은 시리즈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베트남으로갔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현재 tvN 역대 K드라마 시청률 2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성과 외에도 K드라마는 전 채널 상위권을 유지했다.
‘눈물의 여왕’도 현재 tvN 역대 K드라마 최고 시청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2019년 히트작 ‘사랑의 불시착’을 능가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 14회에서는 시청률 21.6%를 기록했는데, 아직 2회 방송이 남은 만큼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다.
‘눈물의 여왕’ 이후 시청률은 꾸준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대기업 상속녀와 그녀의 변호사 남편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드라마는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주연을 맡았다.
‘눈물의 여왕’은 김희원(빈센조), 장영우 감독, ‘사랑의 불시착’, ‘푸른 바다의 전설’,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눈물의 여왕’은 이번 주말 오후 9시 20분 15, 16회를 방송한다. K드라마는 방송채널 tvN과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