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디즈니플러스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블러드 프리에는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박철환 감독이 참석했다.
블러드 프리 고기가 유전자 조작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BF그룹은 유전자 조작 육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BF 대표 유윤자(한효주)와 전직 군인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다.
BF그룹 회장 유윤자 역을 맡은 한효주는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스마트한 주제이자 지금 시대에 딱 맞는 드라마라고 생각했다”고 드라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지금. 그래서 1부, 2부의 대본을 한 번에 읽었다. 그날 너무 기뻐서 일기에 적었습니다. ‘이런 좋은 대본이 드디어 나에게 왔다’는 말이 나올 만큼 가슴 뛰고 설렘을 안겨준 대본이었어요.”
그녀는 K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발표회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한효주는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장면이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TED 강연도 많이 보고 참고할 수 있는 강의도 찾아보고 연습도 많이 했다. 평소에 라이브 느낌으로 연기하는 걸 좋아해서 연습을 잘 안 해요. [acting impromptu on set]그런데 이 장면은 연습을 많이 해서 대사를 다 외웠어요. 프롬프터로 읽을 수도 있고 외울 필요도 없었지만 완벽하게 구현하고 싶어서 다 외우고 촬영장에 갔어요.”
유윤자, 한효주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악인지 선인지 불명확할 정도로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캐릭터다. … 목소리 톤도 바꾸고 그런 것도 했고, [while speaking dialogues] 평소보다 적은 목소리로 말했어요.”
주지훈도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실이 밝혀졌다. 왕국 배우가 17 대 1 액션 장면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배우들은 “그때부터 [the drama]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해서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관객들에게 다가가려고 생각했어요 [better]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것보다 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게 더 좋아요.” 이어 “효과가 많은 화려한 액션보다는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진행자 박경림은 “통풍이 없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주지훈은 “내 요산 수치가 좀 높다”고 웃으며 “다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various aspects of my skills]그래도 즐겁게 촬영했어요. 만족해요.”
블러드 프리 4월 10일부터 Disney+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