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남동 빌딩, 60억원 급등

송혜교 한남동 빌딩, 60억원 급등

배우 송혜교가 195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의 가치가 불과 3년 만에 60억원이나 오른 것으로 추산된다.

부동산 중개업소 빌딩로드에 따르면 송혜교는 한남 더힐 아파트 단지 입구에 위치한 대지면적 149.35평, 건축면적 74.61평 규모의 5층 건물을 195억 원에 매입했다. 2024년 4월.

당시 송혜교는 현금 115억원을 투자했고 나머지 85억원은 은행대출을 이용해 자신의 이름으로 부동산을 구입했다.

빌딩로드 김경현 대표는 취득세, 법률수수료, 중개수수료 등을 포함한 총 매입비용이 약 206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2014년 준공된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445.22평이다. 현재 이 건물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 선정된 한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고급 레스토랑과 스튜디오가 임차하고 있다.

해당 건물은 경의중앙선 한남역에서 약 900m, 6호선 한앙진역에서 1.2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해당 건물의 시가는 3년 전보다 60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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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 당시 땅값은 평당 1억3057만원이었는데, 최근 가장 가까운 건물 거래를 보면 평당 1억6500만원으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건물은 1989년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이라 가격은 거의 전적으로 땅값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를 고려하면 현재 송혜교 건물의 시가는 255억3000만원으로 2024년 매입가 대비 60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김경현은 “송혜교의 건물 대지면적 149.35평에 평당 1억6500만원을 곱하면 246억4000만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평당 건물가격을 200만원으로 계산하고, 2014년 평당 공사비와 10년 후 감가상각비를 적용하고 연면적 445평을 곱하면 8억9000만원이 되어 총 추정액은 8억9000만원이 된다. 시가총액 255억3천만원”

한편, 빌딩로드 전예성 팀장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소형빌딩 용식예생’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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