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역사드라마 삼식삼촌 5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삼식삼촌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꿈꾸는 엘리트 청년 삼식(송강호)과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의 이야기를 그린다. K드라마는 1960년대 혼란스러운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티저는 삼식삼촌을 찾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기쁨으로 그분께 부르짖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의심과 진지함과 경멸을 가지고 부르짖습니다.
삼식(Sam Sik)은 ‘셋'(sam)과 ‘식사'(siksa)의 합성어입니다.
“삼식이 무슨 뜻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엘리트 청년 김산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를 먹었고, 가족들이 한 번도 굶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한다. 이에 송삼식 삼촌은 “다들 사랑과 존경심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내 별명이에요.”
포스터에는 한 손에는 간식, 한 손에는 건어물을 들고 있는 삼식삼촌의 따뜻한 눈빛과 온화한 미소가 담겨 있다. ‘배가 부르면 마음이 열린다’라는 문구에는 삼식삼촌의 좌우명과 삶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송강호의 첫 K드라마, 삼식삼촌5월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됩니다. 티저 보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