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왕따 의혹에 휩싸였다.
4월 1일 JTBC 시사 프로그램 1회에서 스캔들 감독관익명의 제보자는 여배우를 왕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최근 종영한 유명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았던 S. [Marry My Husband]드라마를 통해 꿈을 이루었고 앞으로 연기에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배우가 학창시절 왕따를 했다는 주장과 함께 피해자가 극심한 구타를 당하고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정보가 나왔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04년 한 여배우가 인근 아파트 근처 놀이터로 해당 인물을 불렀을 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보자는 해당 배우와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대화 중 언급한 스캔들 감독관“S와 저는 S가 3학년, 저는 고등학교 2학년으로 선후배 관계였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갑자기 나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도착하자마자 나를 때리기 시작했다. 왜 맞았는지는 모르겠지만 1시간 반 정도 뺨을 맞았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배우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스캔들 감독관 악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의 흐릿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네티즌들은 피고인이 송하윤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제보자는 S가 학교에서 영향력 있는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반대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S씨는 또 다른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돼 전학을 가게 됐다.
이어 마이데일리는 송하윤의 소속사 관계자가 “송하윤이 반포고에서 학교폭력 사건으로 전학을 갔던 것이 맞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 전적이 최근 표면화된 괴롭힘 혐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제보자는 최근 자신이 예능에 출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사건을 폭로하기로 결정했다. 대표자 스캔들 감독관 제보자는 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폭행 이유를 알고 사과를 받고 싶다고 설명했다.
제보자는 A씨가 2차 괴롭힘 사건에 연루돼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하게 됐다고 전했다.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본인은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제보자에게 연락을 취해 사실 확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메신저를 통해 면담을 요청했으나 제보자는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래서 전화를 요청했지만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어 “제보자의 주장에 대해 배우와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배우와 제보자는 낯선 사람이며 관련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제보자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인해 무차별적인 추측성 보도와 추측성 보도가 확산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4월 2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 입니다.
JTBC에서 방송되는 콘텐츠에 대해 스캔들 감독관 당사 배우 송하윤씨 및 후속 보도와 관련하여, 언급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당사는 향후 본 건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한 사실관계 확인 및 법적 검토를 비롯해 제보자에 대한 민형사상 조치, JTBC 측에 방송금지 조치를 요청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스캔들 감독관.
우리는 친절하게 요청합니다 [everyone] 제보자의 일방적인 주장과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