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솔직하게 말하면 5월 첫 방송을 확정하고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뜻하지 않게 입에서 나오는 말을 주체할 수 없는 병에 걸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씨의 말투에 반한 예능 작가 온우주(강한나)는 송씨를 자신의 예능 프로그램에 초대한다.
백송기 아나운서는 뛰어난 지성과 뛰어난 자질, 특권적인 배경,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NO’라고 말하지 않는 직원으로 8년 동안 열심히 일한 아나운서이다. 그는 뉴스의 메인 앵커로 발탁될 날을 불과 몇 인치 앞둔 유명 아나운서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던 그의 삶은 그의 혀가 통제를 벗어나면서 변화를 겪는다. 기이한 장면에서 그는 “속보. 내 혀인데 통제할 수 없다”며 뉴스데스크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필사적으로 현장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그의 눈빛에는 두려움이 묻어나고 있어 평소 차분했던 백기현이 과연 무슨 일로 그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 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진실을 말하겠다는 다짐으로 뉴스를 시작한 백기씨는 전기충격을 겪은 뒤 그 다짐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그는 편지에 대한 기자의 맹세를 지키는 것처럼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가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말하고 싶지 않은 말을 큰 소리로 내뱉는 것을 스스로 막는 능력도 없다는 점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5월에 방송된다. 현재 K드라마의 글로벌 OTT 스트리밍 서비스 관련 소식은 없습니다. 티저 보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