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휴민트’로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

신세경, '휴민트'로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

신세경은 최근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나나를 대신해 ‘휴민트'(연출 류승완, 제작 아웃로픽쳐스)의 새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아 국정원 요원 조인성, 국정원 요원 박정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북한 국가보위부 장교 박건.

신세경의 마지막 브라운관 출연은 2014년 9월 개봉한 ‘타짜: 히든 카드'(강형철 감독)였다. 이후 2024년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어나더 레코드) 출연을 제외하고는 김종관 감독), TV드라마를 중심으로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신입사관’ 등 주목할만한 작품에 출연했다. 구해령’, ‘런 온’, ‘아스달 연대기’, ‘왕을 사로잡다’.

10년 만에 영화 복귀를 앞둔 신세경의 ‘휴민트’ 합류 결정은 관객들과 설렘 가득한 재회를 예고한다. 베테랑 영화감독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고 ‘여왕’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휴민트’는 내년 주요 흥행작 중 하나로 기대된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지대에서 범죄 수사를 벌이는 남북한 비밀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액션영화다.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이 출연하고 ‘베테랑’ 시리즈, ‘밀수꾼’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촬영은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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