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9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샵(Pleasure Sho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사이보그 콘셉트를 뮤직비디오에 구현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놀라운 기술입니다. 최대한 활용하고 싶습니다. 너무 오용만 안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는 “인간을 뛰어넘지 않길 바랄 뿐이야.” “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AI 커버는 정말 무섭습니다. 녹음한 적은 없지만 다른 아티스트의 노래를 부르는 데 내 목소리가 사용됩니다. 나는 경악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지켜보았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음성 사용과 관련된 라이센스와 법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키의 ‘유락가게’는 1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유락가게’와 그 주인 ‘사이보그 키’를 주제로 한다. 이번 앨범은 전작 ‘레트로 3부작’에 이어 독특한 콘셉트로 다시 한 번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월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