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주말드라마 나는 영웅은 아니지만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나는 영웅은 아니지만 현대인에게 흔한 만성질환으로 능력을 잃은 초능력을 가진 가족과 그들에게 연루되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는 도다해(천우희)가 “그 집에는 비밀이 있다. 초능력자 집안이라고 하더라고요.” 복씨 집안을 가리킨다. 또 다른 장면에서 그녀는 웅장한 복씨 가문의 저택을 놀란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만성질환 때문에 능력을 잃었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하자 도다해와 동료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모두 날조된 헛소리라고 일축한다.
다음 장면에서 티저는 복 가족의 초능력이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꿈 속에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지닌 복만흠(고두심)부터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복동희(김수현, 본명 수현)까지, 이들이 그야말로 초능력 가족임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시청자들은 위기에 처한 복씨 가족의 모습을 보게 된다. 화재 폭발과 교통사고 현장은 과연 누구에게 일어난 일인지, 그 뒤에는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도다해의 말처럼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티저는 눈을 질끈 감고 타임슬립을 시도하는 복귀주(장기용 분)의 절박한 표정을 담고 있다.
나는 영웅은 아니지만 5월 4일 첫 방송됩니다. K-드라마의 OTT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추가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티저 보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