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K영화 수행원변요한, 신혜선, 이엘이 주연을 맡은 영화’가 티저를 공개했다.
수행원 부동산 중개인 구정태가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집에 몰래 침입해 사망하는 것을 목격한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이제 살인자를 찾아 누명을 벗겨야 합니다.
공개된 티저는 타인의 삶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집에 잠입하는 구정태(변요한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는 자신의 행동과는 달리 “나는 나쁜 짓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남의 집에 있는 물건들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비밀 공간에 걸어두는 기묘한 취미를 갖고 있다.
구정태의 새로운 타겟 한소라(신혜선)는 자신의 SNS에 가짜 글을 올리는 인스타그램 스타다. 몰래 소시지를 먹으면서 비건 샐러드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다른 사람의 명품백을 마치 자신의 것인양 사진을 찍어 구정태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에게 흥미를 느낀 구정태는 새로운 고객이 된 한소라의 집을 방문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어느 불행한 날, 그는 한소라가 자신의 집에서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구정태가 자신이 처한 수난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형사 오영주(이엘)가 사건을 조사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수행원 5월쯤 첫 방송된다. 티저 보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