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로 2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 김새론.
4월 17일,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 합류하는 것으로 공식 확정됐다. 연극 제작사 글로브씨어터’ 측은 김새론을 비롯해 차기작 출연진을 공개했다. 연극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CTS아트홀에서 열린다. 김새론은 극중 둘째 딸 역을 맡는다.
음주운전 사건 이후 김새론의 첫 공식 프로젝트다. 2024년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벌금 2천만원(약 14,500달러)을 선고받았다. 이 때문에 그녀는 모든 직업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달 김새론은 배우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여배우는 갑자기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진을 스크린샷으로 남겼다. 이로 인해 현재 김수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가 진행 중인 당시 배우와 사진 공개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
김새론은 남다름, 유선호,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과 함께 2024년 드라마 ‘무당가두심’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이 배우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블러드하운드’ 촬영에 참여했다. 그녀의 논란으로 인해 그녀의 장면 대부분이 편집되었습니다.
김새론은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한국 드라마 마녀의 거울, 화려한 유혹, 안녕하세요!의 일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교 – 러브 온, 여왕의 교실, 내 마음이 들리나요, 영화 보통 사람들, 눈이 내리는 길, 맨홀,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