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우리집 주연 김희선 그리고 이혜영 이번 달에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4월 11일 첫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우리집 일어났다. 한편, 드라마 ‘신기한’은 오는 5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도 확인됐다.
김희선, 이혜영 외에 김남희, 연우, 이주영, 정헌, 2PM 황찬성이 출연한다.
‘닥터변호사’의 이동현 감독, ‘나를 찾아줘’의 김승우 감독,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남지연 작가가 메가폰을 잡는다.
우리집은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상담사와 시어머니의 팀워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두 사람은 남편에 대한 비밀과 진실을 파헤치고 정체불명의 협박범으로부터 자신의 경력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첫 대본리딩부터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력으로 웰메이드 드라마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다양한 변신과 반전 연기의 향연이 될 ‘우리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리집은 MBC 금토 K드라마 시간대에 출연한다. 5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희선은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상담사이자 공적인 존재인 노영원 역을 맡았다. 그녀는 현명하고 똑똑하며 전국에서도 유명합니다. 그녀의 삶은 완벽해 보이지만 그녀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더럽힐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이혜영은 김희선이 맡은 노영원의 시어머니 홍사강 역을 맡았다. 그녀는 외아들 최재진을 위해 일생을 바친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이다. 어느 날, 그녀는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며느리에게 도움을 구하고 협력하기 시작한다.
배우 김남희가 최재진 역을 맡는다. 노영원의 남편이다. 그는 국민에게 알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입니다.
황찬성은 노영민 역을 맡는다. 노영원의 철없는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