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둔 한국 공포영화 죄 다음 달 개봉이 확정됐다.
죄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에 도착한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신비한 에너지에 휩싸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깨어나서는 안 될 존재를 만난 후 상황은 급변한다. 그들은 이제 그것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합니다.
제41회 토리노영화제 크레이지즈 부문, 브루고레호러영화제에 K영화가 초청됐다.
버려진 시골 학교를 배경으로 영화 촬영을 시작하면서 기이한 현상을 연달아 겪는 배우와 제작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포스터에는 의자에 묶인 모습과 바닥에 원형으로 그려진 알 수 없는 문양이 그려져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덕분에 우리 모두 괴물이 됐다’는 문구가 적혀 있어 그 공포와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김윤혜(별똥별)은 깨어나선 안 될 존재에게 쫓기는 신인 배우 시영 역을 맡았다.
송이재(나가지 않음)가 채윤 역을 맡는다. 박지훈(다시 태어난 리치)은 혼란스러운 현장 속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못하는 괴짜 휘욱 감독의 모습을 그린다. 또한 이상아는 윤회장 역을 맡아 스크린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