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이 함께 일할 가능성도 있다 현빈 그리고 정우성 앞으로 나올 K드라마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3월 8일 한 매체는 전여빈이 새 드라마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보도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전여빈 소속사 매니지먼트 측이 캐스팅 보도에 대해 답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우 전여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제안을 받았다. 그녀는 제안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전여빈이 새 드라마에 합류하게 된다면, 우민호 감독, 현빈과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이 된다. 이들은 현재 개봉 예정인 영화 ‘하얼빈’을 함께 촬영 중이다.
지난해 전여빈은 안효섭, 강훈, 서예화, 이민구, 장혜진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K드라마 ‘당신이라는 시간’을 이끌었다.
하얼빈 외에도 전여빈은 최근 개봉 예정인 영화 ‘암흑수녀’ 출연을 확정지었다. 송혜교,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과 손을 잡게 된다.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1970년대 한국 근현대사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우성은 이미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현빈은 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전여빈은 오예진 역을 제안받았다. 정우성이 맡은 검사 장건영의 행정직원이다.
이번 드라마의 연출은 ‘남산의 부장들’, ‘마약왕’, ‘내부자들’ 등의 영화를 만든 우민호 감독이 맡는다. 이 시리즈는 Hive Media Corp에서 제작됩니다.